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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06월 17일
jj cale 과 eric clapton 이라.. 음악적인 교류는 차치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그들의 조우는 이제 인생의 뒤안길을 회상하며 남은 여생을 준비해야 할 때늦은 만남이었다. 이 두분의 뒤 늦은 만남이란, 발표되는 신작앨범들을 차곡차곡 모와두는 재미로 살았던 앨범위주의 음악문화였던 20세기를 마감하고 그 재미를 느낄 수 없는 MP3 시대에 왠 뒷걸음이란 말인가. jj cale의 기타연주에서 모든 것들을 떨쳐버리고 오로지 영원한 벗이자 아우인 eric clapton과 즐기고 있는 모습은 너무나 위대하다. 누가 거성을 논하나. 이 두 거성의 합주를 듣는걸 영광으로 알지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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